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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지키는 OPC

메리디어 2022. 7. 7. 11:42

보라색 포도

절대 동안을 위해서는 탄력있는 피부는 필수요소입니다. 시간이 지나 노화가 진행될 수록 피부에 있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분해되는 속도가 생성되는 속도를 넘어서게 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살 중반을 넘어서부터는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콜라겐을 생성하는 것 그리고 분해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을요. 우리의 소중하고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OPC 섭취를 추천합니다.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지키는 OPC

OPC란 Olgomeric Proanthoyanidin의 약자로, 폴리페놀 복합체로서 항산화 작용 뿐만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결합조직의 파괴를 막음으로서 피부와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엘라스틴은 태어난 후 첫 해에만 생성이되고 더이상 새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엘라스틴을 평생 잘 간직해야 하는데 이를 OPC가 돕습니다. OPC는 주로 포도씨 추출물이나 소나무껍질 추출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결합조직 유지의 효능은 건강상에 다양한 이로움을 줌으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잇몸 강화, 관절 연골의 보호, 피부 부종의 억제와 피부 탄력 유지, 그리고 혈관 정맥류를 억제합니다.

먹는 콜라겐의 흡수 과정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 보다 이로울 것이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에 적은 확률이더라도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콜라겐 유지를 위해 콜라겐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들을 함께 섭취합니다. 비타민C와 바이오실, 그리고 MSM의 같은 영양제를요. 이들이 콜라겐을 계속해서 생성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면 OPC는 콜라겐의 분해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OPC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지키는 과정

혈관 주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정맥류처럼 대동맥 혈관의 지름이 반이상 늘어지게 되면서 늘어진 혈관세포 틈으로 혈액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혈관이 늘어나면 결국 터지게 되는데 그 과정중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손상이 일어나고, 지방 세포에 지방이 꽉 차면서 결국 염증물질이나, 콜라겐 분해 효소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OPC성분은 각종 부종과 정맥류와 같은 혈관 늘어짐 현상을 개선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와 더불어 염증을 억제합니다. 저용량의 OPC보다 고용량의 OPC를 투여하였을 때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OPC는 최초 염증 유발 물질인 인터루킨 1 베타와 다른 염증 유발 물질을 낮춤으로 콜라겐 분해효소를 억제하고 분해된 엘라스틴을 다시 원상복귀 시킵니다.

포도씨 추출물과 소나무껍질 추출물에 함유되어있는 OPC 폴리페놀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를 억제함으로서 피부와 혈관 탄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몇 년전 호주에 한 영양제 판매점에서 콜라겐과 포도씨추출물을 함께 섭취하라고 추천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점원 분께서 굉장히 합리적인 조합의 영양제 추천을 해주셨었네요.

OPC로 피부관리, 항산화 그리고 부종관리까지

저는 분기별로 항산화제를 바꾸어 섭취하고 있는데요. 포도씨 추출물은 고정으로 섭취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항산화제인 것을 오늘 다시 깨닫게 됩니다. 평소 종아리에 부종이 자주 생겨 통증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부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에 생기는 부종에 대한 연구로 매일 600mg의 포도씨 추출물을 섭취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부종과 통증이 적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부종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것이 부어있는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이 되어 결국 나의 일부가 되기 마련입니다. OPC 의 섭취로 붓기 없이 아름다운 신체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결정했어요. 지금 당장 포도씨 추출물을 주문하러 가기로요.